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위암이라고 하는데요.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헬리코박터 균도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찌게에 숟가락을 같이 넣어먹는 우리나라 문화가 또 안 좋게 작용하죠.

어쨌든 이런 이유로 위암에 걸리면 위암초기에는 큰 증상은 없습니다. 주의 깊게 봐야 잡히는데요. 복부팽만, 식욕부진, 소화불량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위암 초기증상일수 있으니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기 말기로 가면 체중감소와 토혈, 혈변도 있게됩니다.
우주화물선 시그너스가 발사직후 폭발했습니다.

우주정거장으로 물자와 보급품을 운반하기 위해 발사된 시그너스호는 발사6초만에 폭발을 하며 운명을 다했다고 하네요.

인명피해는 없었고 나사측에 따르면 발사대에 국한된 피해만이 있다고 합니다.

폭발원인은 분분하나 시그너스 우주선에 휘발성 물질이 다량 적재되었다고 하니 작은 결함이 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설마 is가 테러한 것은 아니겠지요? ㅎㄷㄷ

우주정거장에 있는 요원들 식량 이런것들은 급하지 않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우리나라도 언젠간 우주강국대열에 오를수 있을까요? 기대해 봅니다.
서울경찰병원 질산유출. 또 사고 소식입니다. 서울의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7리터 정도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인명피해는 일단 없다는 발표인데, 대피후 처리중이라 합니다.

위험물질인데 관리감독이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질산과 더불어 3대 강산인 황산 염산 질산이 있는데 질산은 질소, 황산은 황 염산은 염소로 이루어진 물질인데요.

모두 강한 상성을 보여 극히 위험한 물질입니다.

특이한 것의 황산은 묽은황산이 강산이고요. 진한 황산은 이온화가 안되 산성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아무튼 위험물질 조심 또 조심! 경찰병원도 그렇지만 다른 병원도 질산 등 약품처리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