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위암이라고 하는데요.

짜고 맵게 먹는 식습관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헬리코박터 균도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찌게에 숟가락을 같이 넣어먹는 우리나라 문화가 또 안 좋게 작용하죠.

어쨌든 이런 이유로 위암에 걸리면 위암초기에는 큰 증상은 없습니다. 주의 깊게 봐야 잡히는데요. 복부팽만, 식욕부진, 소화불량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위암 초기증상일수 있으니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기 말기로 가면 체중감소와 토혈, 혈변도 있게됩니다.

우리나라 발병순위 상위권에 들어가는 폐암. 생존율도 높지 않은 폐암이라서 더 무서운 암인 것 같네요.

 

증상도 더디게 나타나서 발병하면 완치도 어렵고 치료도 힘든 질병입니다.

 

폐암환자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입니다.

 

담배 피시는 분들은 그냥 담배를 많이 폈나 싶기도 하고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기침이 심해질 정도의 폐암이라면 벌써 많이 진행된 기수의 폐암일 수 있습니다. 3기,4기 일지도...

 

따라서 기침이 오래가는 상황에서 폐암이 의심된다면 빨리 병원진료를 받아야 할것입니다.

 

뼈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면 통증도 무섭고 차료가 어려워 빠른 진단과 치료만이 살길입니다.

 

각종 민간요법이나 좋은 음식들에 관한 글들도 많지만 대부분 광고글이나 현혹하는 내용이 많으므로 가장 가능성 높은 치료인 병원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아야 하겠습니다.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암의 발병에 원인이 되는 효소의 입체구조 규명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rce1이라는 효소는 암을 발생시키는 단백질 형성에 관여한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를 기반으로 항암제 개발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연구는 영국의 과학지인 네이처에 개제되었습니다.

뼈암, 즉 골육종이란 뼈에 생기는 악성종양, 암을 뜻합니다. 전체 암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작은 드문 암에 속하는데, 다른 암과 달리 젊은 층의 발병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되며, 주로 무릎에 많이 발생합니다.

 

뼈암의 원인으로는 유전, 방사선 노출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뼈암 진단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X레이, CT촬영, MRI촬영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항암치료로 화학요법을 하게 되고 이에 대한 종양의 반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장기에 전이될 경우 생존율이 극히 낮아집니다.

췌장암은 우리몸의 소화기관 중 하나인 췌장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제가 학생 때만 해도 이자라고 했는데 이제는 췌장이라는 말을 훨씬 많이 사용하죠.

 

췌장의 위치와 하는 일

 

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합니다. 소화효소를 분비해 위와 소장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도록 돕습니다.

 

췌장의 크기 - 70~120g 정도 됩니다.

 

생존율과 생존기간 - 5%의 생존율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췌장암은 치료와 생존이 극히 어려운 암입니다. 생존기간은 병기에 따라 차이가 커 특정할 수 없지만 다른 암에 비해 짧은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증세 - 복부통증, 오심, 구토, 변이상, 황달, 체중감소 등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극히 좋지 못한 암인데, 통증 또한 가장 심한 암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 중에 가장 못된 암이라는 췌장암, 조기진단이 아니면 생명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진단에 힘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보통 암에 환부명을 붙여 위암,간암,폐암 등으로 부릅니다. 그런데 뇌암은 유독 뇌종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뇌에 종양이 생기면 뇌종양이 되는데요.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뉩니다. 양성종양은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다른 부외로 전이되지 않지만 악성종양은 성장속도가 빠르고 전이를 일으킵니다.

뇌에 악성종양이 생기면 뇌암이 되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은 우리몸의 목 부분에 있는 갑상선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요, 암보험 가입시 갑상선암은 보장금액이 소액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인데 일반암보다 훨씬 느린 진행속도, 좋은 치료예후, 적은 치료비 등으로 감상선암은 암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갖을 필요 없는 간단한 병으로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밝혀진 바가 없고, 치료는 수술후 필요시 요오드치료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 위암입니다. 짜고 맵게 먹는 자극적인 식생활과 술 담배, 각종 발암물질에 노출되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영화배우 장진영씨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참 무서운 위암입니다.

위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인한 울렁거림, 구토

트림, 방귀가 자주 나온다.

식욕이상, 배가 고프다가 부르고 부르다가 고파진다.

체중감소, 식욕부진, 토혈

위 증상은 초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 중,후기증상과도 연관되니 꼭 검진을 통해 위암을 예방하세요~
밥샵을 KO로 넘어뜨리던 프로레슬러 이왕표 선수의 담도암 투병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왕표 선수는 개그맨 이동우씨에게 눈기증을 약속한데 이어 장기기증서약을 해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이왕표 선수가 투병중인 담도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담도암은 담낭암과 담관암을 합쳐 칭하는 암으로 담관에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여기서 담관이라 함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가는 통로를 이야기합니다.)

 

# 담낭암의 발병 원인

 

담석, 담당염, 장티푸스, 발암물질 등이 보고되고 있는데 연령이 높은 환자에게서는 췌장암과 더불어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담낭암의 증상

 

초기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쉽지 않아 복부초음파등의 방법으로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오심, 구토,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는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으로 담관이 막히면 혈액내에 빌리루빈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황달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담낭암의 진단

 

초음파, CT, MRI 등의 촬영을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 담도암의 치료

 

담낭암과 담도암의 치료법은 절제를 통한 수술이 현재 유일한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도암의 경우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고 담낭암의 경우는 더 낮습니다. 또 수술이 어려운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시행되기도 합니다.